[분체도장 기초] 분체도장 스프레이할 때, 최적의 조건은?


분체도장은 액체도장에 비해서 환경 조건인 온도, 습도의 영향을 적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전처리 후에 수절건조나 예열을 하는 경우에는 주변의 온습도를 거의 신경쓰지 않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분체도장라인을 가면 도장부스룸(스프레이룸)의 도장조건을 크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여름철 비 오는 날에도 공장을 개방하고 습기가 그대로 안으로 들어오게 하고 작업을 하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장품질을 중시하는 품목의 도장을 주로 하는 곳은 스프레이부스룸의 조건에 많은 신경을 쓰고,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에어컨과 제습기 또는 항온항습기를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럼 분체도장시 권장되는 온도와 습도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분체도장시 권장조건은 분체도료사와 분체도료종류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말씀드리는 조건은 일반적인 분체도장 환경조건으로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분체도장 권장 습도와 온도

분체도장을 할 때, 적정한 습도는 40 ~ 60 %입니다. 적정한 온도는 18 ~ 26 ℃입니다.

분체도료의 보관조건과 비슷한 조건입니다. 그 이유는 분체도료를 도장하면서 외부에 노출된 도료가 습기를 흡수하고, 주변 열기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관하는 온도와 비슷한 조건에서 도장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스프레이부스룸 내부에 높은 온도와 습도는 도료의 이송과정에서 임팩트퓨전(Impact Fusion)이 발생하여 도장불량(외관불량)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임팩트퓨전이란 간단하게 설명하면 분체도료가 이송과정에서 이송튜브 벽면에 충동하면서 벽면에 뭉치고 그 충격으로 변형되는 것을 나타내며, 임팩트퓨전으로 생긴 이물질은 도장품 외관까지 전달되어 외관불량이 됩니다.